아직 남아있는 하반기를 준비하시는 분들,

 

이제 곧 다가올 상반기를 준비하시는 분들.

 

지금 자소서를 작성하느라 바쁘실텐데요.'지원동기'는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지원동기를 작성하기 전에 질문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소서 지원동기를 제대로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동기를 왜 물을까요?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얼마나 들어오고 싶어하는지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정말 간절한 지원자인지, 아니면 묻지마 지원자인지 판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만큼 조건이 맞으면 지원서를 내고 보는 지원자들이 많다는 말이죠.

 

지원동기를 왜 묻는지, 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채용공고들 중에서 그 회사를 고른 기준은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직무가 맞는다거나, 연봉이 높다거나, 복지가 좋다거나, 거리가 가깝다거나,



네임벨류가 좋다거나, 자신과 회사가 성장할만한 비전이 있다거나



이 외에도 자신이 그 회사를 선택한 이유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지원동기를 작성할 때, 이 부분을 풀어낼 수 있겠죠.



예를 들어서, 내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성장성'인데 OO기업의 비전이나

 

이번 채용공고 직무를 보았을 때 회사와 내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인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많은 회사들 중  이 회사가 그 기준에 왜 부합하는지 구체적이고 설득력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했던 노력을 덧붙인다면 금상첨화겠죠?

 

물론 직무 측면에서도 직무 수행을 위한 자신만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역량이 무엇인지 어필해야합니다.

 

1.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흔히 회사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죠?

 

회사 홈페이지 '회사소개'탭에서 언제 설립됐으며, 무슨 사업을 하고 있는지.

 

하지만 이 것은 표면적인 정보에 지나지 않습니다.

 

깊이 있는 정보를 알아야 회사에 대해 많이 알아봤고,

 

그 만큼 관심, 즉 입사 의지가 높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답니다.

 

포털사이트 뉴스 카테고리에서 회사나 대표 이름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으실겁니다.



2.제출하기 전, 오탈자를 반드시 확인한다.



일단 자소서를 써놓고 회사 이름만 바꿔서 작성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그렇다보니 급하게 지원할 때는 회사 이름을 바꾸지 못하고 지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회사 이름은 기본적으로 반드시 꼭 체크해야하고, 또 하나는 맞춤법을 확인해야한다는 겁니다.

 

구직사이트에 자소서 맞춤법 검사라도 꼭 하고 제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것을 틀리는 지원자에게는 신뢰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