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때 학교에서도 회계를 배웠었고, 학원도 다니면서 자격증공부를 했었지만 그 당시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회게는 다신 안배워야겠다 생각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다시 시작하게되었는데 시작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 회게를 못했던 부담감과 스트레스때문에 훈련초기에 집중도 잘 못하고 이해도 하기 힘들었어요 근데 중간테스트를 하고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선생님도 격려해주셔서 성실하게 문제도 풀었지만, 앞에서 공부를 많이 안 해놓은 탓에 문제를 풀고 풀어도 점수는 게속 나오지않고 문제를 풀때마다 낮은 점수로 인해 문제를 더 안풀고 공부하기가 싫어졌어요 그래서 시험을 안 치고싶어졌어요 그러던 찰나에 선생님이 저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시험을과목을 바꿔주셔서 한번더 용기내서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조금씩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어요. 학생 개개인을 챙기기 힘드실텐데도 틈틈이 챙겨주시고 시험과목도 변경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꿔주신 만큼 열심히 해서 꼭 붙을게요. 혹여 덜어지더라도 꼭 다시 쳐서 이번 생안에는 합격할게요~